[California life: Baby welcome kit / Goody bag- Target] 베이비 웰컴 키트, 타겟, 구디백 받기.

미국은 한국처럼 임산부에 대한 정부 지원 정책이 많이 있지 않아서 미국 임산부들이 임신 사실을 알면 가장 먼처 챙기는 것이 이 구디백이다.

구디백 혹은 베이비 웰컴 키트는 여러 브랜드들에서 임산부들에게 주는 무료 선물인데 구성은 천차만별. 어떤곳은 소량의 무언가를 사야 구디백을 주는 곳도 있다. 이 중 나는 타겟에서 먼저 베이비 웰컴 키트를 받아보았다.

 

[타켓 베이비 웰컴 키트 받는 방법]

1. 타겟 회원가입
2. 레지스트리 들어가기 (사진에서 오른쪽 위)

3. 베이비 레지스트리 만들기.

4. 물건 담기

5. 타겟 어플 다운 받아서 로그인

6. 바코드 확인

7. 가까운 타겟 매장으로 가서 매장 안 return 센터에서 바코드 보여주기.

(웰컴 키트 바코드 위치: My Target -> My regisrty -> Welcome kit)

 

가끔가다 바코드 확인을 안하고 물건을 바로 주는 매장이 있는데 그럴때는 아직 바코드가 살아있어 다른 곳에서 또 가서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요런 작은 가방을 주는데 생각보다 묵직하다. 부직포로 만들어져 있어 여러번 쓸 수 있게 만들어진 가방. 위에 똑딱이 잠금장치가 있다.

안의 구성품은 이렇게 있다. 젖병 2개와 공갈젖꼭지, 물티슈, 기저귀와 각종 셈플들 등등. 셈플 중 튼살크림와 임산부 영양제도 있다. 타겟 구디백 구성품이 좋다는 평을 많이 봤는데 역시 푸짐했다. 아마 예전에 받았던 분들과는 아마 다른 구성품일 것이다. 그래서 아이가 둘 있는 집안은 첫째때와 둘째때 다른 구성품의 구디백을 받는 즐거움이 있다고 하더라.

 

지금 아마존과 월마트 그리고 바이바이베이비 구디백을 신청해두었는데 받는데로 하나씩 리뷰를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