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lifornia life: Baby welcome kit / Goody bag- Amazon] 베이비 웰컴 키트, 아마존, 구디백 받기.

아마존 베이비 웰컴 키트는 아마존 프라임 회원만 받을 수 있다.

원래 프라임 회원이 아니더라도 아기가 생기면 이래저래 물건을 급하게 오더 할 것들이 많이 생기니 이참에 프라임 가입을 해 두는것도 나쁘지 않은 생각이다.

 

[아마존 베이베 웰컴 키트 받는 방법]

1. 아마존 프라임 회원 가입
2. Baby Registry 만들기

 

3. Regisrty에 70% 이상 물건 담아두기.(각 항목별로 하나씩 아무거나 담는다 생각하면 됨)

 

4. 70% 이상 물건 담는 것을 완료 했다면, Regisrty 안에 담은 물건 중 $10 이상인 것 하나 사기 (나는 베이비 세탁 세제를 샀다.)

 

5. $10 이상인 물건 받은 후 베이비 웰컴박스 오더 하기 (배송이 완료가 되어야 베이비 웰컴 박스를 오더 할 수 있는 자격이 된다. 베이비 웰컴박스를 오더하면 자동으로 금액이 0으로 올라간다. 일반 물건 결제하듯 하면 됨.)

 

이렇게 해서 한 1주일에서 2주 정도 기다리면 베이비 웰컴 박스가 온다.

좀 아기자기한 디자인의 박스에 올 줄 알았는데 그냥 갈색 박스에 와서 박스는 바로 오픈해서 안의 내용물을 봤다.

타겟의 구디백 처럼 작은 가방이 들어있었다. 하지만 무게는 좀 가벼웠음. 확실히 타겟이 가장 빵빵하게 주는구나 싶었다. 반 코팅 되어있는 부직포 제질의 가방.

구성품은 이러했다. 아기샴푸와 로션, 오일과 같은 작은 셈플들과 산모간식, 젖병 그리고 아기 옷과 포대기가 들어있었다. 구성품은 작았는데 아기옷과 포대기가 다른 구디백의 구성과 다르게 들어있어 특별해 보였다. 그리고 패턴들도 귀여웠다.

세제를 미리 사길 잘했다 라는 생각을 하고 받은 포대기와 아기옷은 세탁을 하기 위해 풀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