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lifornia life: Baby welcome kit / Goody bag- walmart] 베이비 웰컴 키트, 월마트, 구디백 받기.

첫번째 구디백은 타켓에서 신청을 했고, 다음으로 신청했던 곳은 월마트.

월마트 구디백은 신청을 하면 집으로 배송해주는데 4주에서 6주 걸린다고 써 있지만 더 걸리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리고 중간에 배송미스도 많은듯 한데 어쨌던 몇달이 걸려서 집에 도착하긴 한단다.

 

[월마트 베이베 웰컴 키트 받는 방법]

1. 회원가입

2. 베이비 레지스트리 등록

2. 베이비 레지스트리 등록

3. 물건담기

4. 'Share this registry' 클릭해서 링크생성 (사진에서 오른쪽)

5. 생성된 링크를 카피 (copy link)

6. 베이비 레지스트리 메인 화면으로 가서 스크롤을 살짝 내려서 'free welcome box' 클릭

7. 아까 카피했던 레지스트리 링크를 붙여넣고 나머지 인포메이션들을 다 적고 등록완료하기.

이렇게 스텝은 간단하다. 하지만 오는데 한참 걸리는것이 함정. 나는 그냥 등록해 두고 잊고 있었다. 언젠가는 오겠지 하는 심정으로...

그리고 어제 집앞에 드디어 베이비 웰컴 킷트 도착.

박스가 이리저리 굴러다니다 와서 좀 쪼글 쪼글 하다. 생각보다 작은 박스.

바로 오픈 해보았다.

안에 여러가지 셈플들이 널널하게 들어있었다. 더 넣어줘도 되는데...

월마트의 베이비 웰컴 키트의 구성품은 이렇다.

총 6종류. 다른 작은 셈플들이 좀 들어있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뭐가 없었다. 임산부를 위한 것은 저 물에 타 마시는 가루(디하이드레이드 어쩌구...)만 있어서 그건 빼두고 나머지는 다시 잘 넣어두었다.

그리고 여러 아기용품들 홍보용 종이들(전단지? 엽서?)이 있어서 대충 슥슥 보고 버리려 했는데 하나는 너무 정성스래 봉투에 포장이 되어있더라. 뜯어보니 역시나 여러가지 아기용품 홍보인데 뒷면에 저렇게 12달 카드가 있어서 이건 버리지 않고 우선 잘 넣어두었다.

타겟에 비해 좀 구성이 적긴 했지만 그래도 무료로 받은거라 만족함.

딱 한달(4주) 걸려서 받은 월마트 구디백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