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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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A life:Salt Lake City,Yellowstone National Park, UT,ID,WY]옐로우스톤 네셔널 국립공원 루트-2박3일2022_U.S.A 2022. 11. 1. 00:37
옐로우스톤 네셔널 파크가 워낙 넓다보니 어떻게 봐야 효율적으로 전부 다 볼 수 있는지 고민들을 많이 한다. 그래서 내가 갔던 루트를 공유한다. 첫째날: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아침 일찍 출발해 점심쯤 도착 -> 그랜드 프리즈메틱 스프링 쪽으로 가면서 가다 서다 뷰포인트 구경 -> 그랜드 프리즈메틱 스프링, 올드 페이스풀 보고 숙소쪽으로 이동 둘째날: 아침 6시에 숙소에서 출발(해 뜨자마자 출발) -> 옐로우스톤 레이크에서 아침 먹음(챙겨온 빵, 과일들) -> 북쪽으로 올라가서 옐로우스톤 국립공원 반을 돌아봄 -> 중간중간에 비지터센터와 식당이 있어 점심은 그곳에서 해결(사람이 엄~청 많음) ->맘모스 핫 스프링스 찍고 슬슬 내려오면서 구경 -> 저녁 6시 되기 전에 숙소쪽으로 출발 셋째날: 아침 7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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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fornia life:Sacramento, Lassen Volcanic National Park, CA] 세크라멘토, 래슨 화산 국립공원-자동차여행2022_U.S.A 2022. 10. 27. 01:28
6월달에 내 생일에 맞춰 1박 2일 여행을 계획했었다. 어디를 갈까 고민을 하다가 전부터 궁금했던 래슨 화산 국립공원에 가보기로 했다. 우리가 엘에이에 살아서 캘리포니아 북부에 있는 래슨 화산까지는 거리가 꽤 되어 가보고싶었지만 시간이 안나서 계속 미루다가 생일맞이 로드트립을 하기로 했다. 집에서부터 래슨화산까지는 차로 9시간이 넘게 걸려 한번에 가긴 힘들어서 우리는 세크라멘토에서 1박을 하고 올라가기로 했다. 세크라멘토까지는 7시간 걸려서 가다 쉬다 하면서 도착하니 5시쯤 되었다. 이번이 세크라멘토 4번째 방문이어서 관광객들의 필수 코스인 올드타운 시청 등등은 패스 했다. 세크라멘토 다운타운에 스트릿 파킹을 하고 근처 바에서 저녁 겸 간단한 생일 축하를 했다. 우리가 갔던 바는 Darling Avi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