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_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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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fornia life: Fullerton, CA] Kaori Sushi, かおり寿司, 카오리 스시, 일식, 초밥, 스시, 지라시, 오마카세, 미슐랭 - 플러튼 맛집2024_U.S.A 2024. 3. 16. 03:07
집근처 맛있는 스시집을 찾다가 우연히 발견하게 된 카오리 스시집. 미슐랭 스시집이라 주변사람들이 오랜지 카운티 스시집을 추천 해 달라고 하면 나는 항상 이곳을 추천 해 줬는데 정작 나는 가보질 못하다 드디어 가보게 되었다. 오마카세도 하는 집인데 그건 예약 필수로 선착순이라 한다. 위치를 보니 우리의 페밀리 닥터 오피스 근처였다. 우리는 저녁시간보다 살짝 이른 시간에 갔다. 입구에 도착해 보니 아직 저녁시간이 안되었는데도 안은 만석에 웨이팅 리스트가 있었다. 다행이 리스트 목록이 길지 않아서 웨이팅 리스트에 이름을 올려놓고 안에서 기다릴 수 있었다. 조금 기다리니 안내받은 자리. 테이블이 아니라 부스 자리라 아늑하고 좋았다. 그리고 보통 일반적인 미국 레스토랑의 부스의 테이블 보다 좀 얇더라. 그릇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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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fornia life: Anaheim, CA] Benihana, 베니하나, 일식, 철판요리, 구이, 텟판야끼, 체인점, 회식 - 애너하임 맛집2024_U.S.A 2024. 3. 8. 04:28
주말 저녁에 잉효의 디렉터가 저녁을 사주신다고 해서 가게 된 베니하나. 일본식 철판 구이 요리집이다. (텟판야끼) 여기 살면서 텟판야끼집을 갈 생각을 못했는데 쭉 보니 미국의 텟판야끼는 서양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은 것 같다. 베니하나는 워크인도 받아주긴 하는데 워크인 손님들을 보면 최소 한시간에서 두시간은 기본적으로 기다리는 듯 하다. 우리는 오픈테이블 앱을 이용해서 미리 예약을 하고 갔다. 우리가 간 베니하나는 애너하임에 있는 곳으로 청색 기와 지붕으로 만들어진 건물이었다. 주차 자리가 넓긴 한데 비어있는 자리가 잘 없었다. 주차자리를 잘 찾아야 하는듯. 들어가면 입구에 카운터가 있는데 가서 예약한 이름을 이야기하면 된다. 텟판야끼 특성상 예약자들이 모두 있어야 자리를 안내 받을 수 있다. 저녁을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