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우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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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A life:Salt Lake City,Yellowstone National Park, UT,ID,WY]옐로우스톤 네셔널 국립공원 루트-2박3일2022_U.S.A 2022. 11. 1. 00:37
옐로우스톤 네셔널 파크가 워낙 넓다보니 어떻게 봐야 효율적으로 전부 다 볼 수 있는지 고민들을 많이 한다. 그래서 내가 갔던 루트를 공유한다. 첫째날: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아침 일찍 출발해 점심쯤 도착 -> 그랜드 프리즈메틱 스프링 쪽으로 가면서 가다 서다 뷰포인트 구경 -> 그랜드 프리즈메틱 스프링, 올드 페이스풀 보고 숙소쪽으로 이동 둘째날: 아침 6시에 숙소에서 출발(해 뜨자마자 출발) -> 옐로우스톤 레이크에서 아침 먹음(챙겨온 빵, 과일들) -> 북쪽으로 올라가서 옐로우스톤 국립공원 반을 돌아봄 -> 중간중간에 비지터센터와 식당이 있어 점심은 그곳에서 해결(사람이 엄~청 많음) ->맘모스 핫 스프링스 찍고 슬슬 내려오면서 구경 -> 저녁 6시 되기 전에 숙소쪽으로 출발 셋째날: 아침 7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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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A life:Salt Lake City,Yellowstone National Park, UT,ID,WY] 솔트레이크시티, 옐로우스톤 국립공원, 맘모스 핫 스프링스-22022_U.S.A 2022. 10. 29. 01:31
다음날 아침, 일찍 일어나서 아침먹을것을 챙기고 옐로우스톤 네셔널 파크 안으로 들어갔다. 어제 파크를 빠져 나오면서 봐둔 아침먹기 좋은 스팟이 있어 그곳에서 아침을 먹으려고 숙소에서 커피만 내려서 일찍 출발했다. 한번 와봤던 길이어서그런지 이번에는 금방 옐로우스톤네셔널파크로 들어왔다. 그렇게 우리는 또 조금 달려 어제 봐두었던 스팟으로 갔다. 옐로우스톤 레이크를 바라보고 있던 피크닉 에어리아. 여기가 너무너무너무너무 예뻤다. 위치는 이쯤이었다. 잘 보고 서야한다. 정말 저 벤치 하나 딸랑 있으니말이다. 우리는 앉아서 차가운 아침 호수바람을 맞으면서 여유롭게 아침을 먹었다. 아침을 다 먹고 우리는 옐로우스톤 이스트엔터렌스에서 가까운 비지터센터에 들렀다. 한참을 비지터센터에서 이거저거 구경하다가 데킬라 샷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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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A life:Salt Lake City,Yellowstone National Park, UT,ID,WY] 솔트레이크시티, 옐로우스톤 국립공원, 올드 페이스풀-12022_U.S.A 2022. 10. 28. 05:42
미국 최초의 국립공원인 옐로우스톤 국립공원은 전부터 꼭 한번은 가보리라 했던 곳이다. 엘에이에서 옐로우 스톤을 가는 가장 대중적인 방법은 자동차로 베가스를 거쳐 솔트레이크시티로 가서 옐로우스톤을 방문하는 것인데 우리에게 많은 시간도 없고 베가스는 이미 쇼나 클럽 혹은 호텔등 이것저것 볼것 다 본 상태라 비행기를 타고 솔트레이크시티로 가서 차를 랜드 해서 옐로우스톤 국립공원으로 가기로 했다. 파티인원은 나 포함 총 3명. 두명은 엘에이에서 출발 한명은 샌프란시스코에서 출발한다. 우리는 LAX에서 솔트레이크시티 인터네셔널 공항으로 가는 비행기를 탔다. 다른 저가항공들도 많았는데 마일리지 적립하려고 델타 탐. 1시간 40분 정도 비행 끝에 유타 솔트레이크시티에 도착했다. 솔트레이크시티 공항이 작을줄 알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