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나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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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fornia life:Laguna Niguel, CA] Niguel Botanical Preserve, 니구엘 보태니컬 보호지역, 니구엘 보테니컬 파크 - 엘에이 근교2023_U.S.A 2023. 5. 26. 10:05
데이나 포인트만 보고 집으로 돌아가긴 아쉬워 근처 어디를 한 곳 더 들려보기로 했다. 그리고 찾은 니구엘 보태니컬 보호지역. 데이나 포인트에서 15분 정도 걸리는 거리였다. 데이나 포인트에서 니구엘 보태니컬 보호지역으로 가는 길에 언덕을 올라가는데 중간에 잠깐 차를 새워서 바다를 구경 할 수 있는 포인트가 있어 천천히 언덕을 올라가 잠깐 차를 새워두고 바다를 구경하는 것도 추천한다. 니구엘 보태니컬 보호지역은 파크와 정원 그리고 체육관 등이 함께 모여있는 곳이었다. 주차는 무료인데 그리 넓어 보이지는 않아, 주말에는 아마 사람들이 가득할 듯 했다. 파킹을 하고 야외 무대 옆으로 난 언덕길로 올라가보았다. 야외 무대 자체도 너무 깔끔하고 예쁘게 되어있어 여러 공연을 할 수 있게 해놨다. 이벤트 같은것도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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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fornia life: Dana Point, CA] 데이나 포인트, 다나 포인트, 피어, 항구, 바다, 베이비 비치 - 엘에이 근교 여행2023_U.S.A 2023. 5. 24. 07:47
금요일 회사 월차를 쓴 후 점심을 먹고 근처로 드라이빙을 가기로 했다. 전부터 가보고 싶었는데 뭔가 기회가 안되서 미루다 오늘 점심 먹은 것 소화시킬 겸 가볍게 들리기로 했다. 데이나 포인트에서 우리는 파킹장을 찍고 갔다. 이래저래 찾아보니 유료 파킹장 밖에 없다고 나와있어 그냥 파킹 fee를 내고 놀 생각으로 갔다. 데이나 포인트에 도착하니 엄청 널널한 파킹장. 이래서 주중에 놀러다니는게 좋다. 그리고 들어와서 보니 무료 파킹장인듯 했다. 그 어디에도 fee를 받는 곳이 보이지 않았다. 게이트도 없고, 다른 차들도 그냥 들어와서 자연스럽게 주차를 하더라. 이렇게 무료파킹장을 발견하고... 우리는 피어쪽으로 걸어가 보았다. 날씨가 흐렸는데 그래서 걸어다니기 좋았다. 그늘이 하나도 없어서 해가 쨍쨍이었으면..